메리츠금융지주,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조 7,997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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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이익률(ROE) 33.1%, 영업이익 2조 4,286억원으로 꾸준히 개선
■ 총자산 94조 8,495억원, 전년 말 대비 5조 7,562억원 증가
■ 메리츠화재·증권,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이익 창출능력 유지
■ 총자산 94조 8,495억원, 전년 말 대비 5조 7,562억원 증가
■ 메리츠화재·증권,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이익 창출능력 유지

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보험손익 및 순이자손익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 7,959억원, 1조 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26.7%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625억원,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29.2% 증가했다. 이는 과열된 영업 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메리츠증권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48억원, 4,790억원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한편, 3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617억원, 1,177억원으로 2018년 1분기 이후 6년 연속매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영업경쟁이 격화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비우호적인 금융 환경 속에서도 핵심 자회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위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매진할 것이고, 메리츠증권은 어려운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하여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리츠금융그룹 2023년 3분기 주요 실적 (연결기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보험계약) 기준으로 작성, 비교목적으로 전년 동기 또한 소급 전환해 재작성
참고 1. 메리츠화재 2023년 3분기 실적 자료
메리츠화재,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 4,963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
► 금년 들어 매분기 4,0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며 이익 성장세 지속
►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1조 3,353억원, 영업이익 1조 7,959억원
► 우량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 기본에 충실한 경영의 결과
메리츠화재의 2023년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21년 매분기 1,000억대, 22년 매분기 2,000~3,000억원대, 금년 들어 매분기 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25.7% 증가한 2조 7,555억원, 6,625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1조 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4.0% 증가한 8조 2,004억원, 1조 7,959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호실적은 과열된 영업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에 매진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2023년 3분기 주요 실적 (별도기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 기준으로 작성, 비교목적으로 전년 동기 또한 소급 전환해 재작성
참고 2. 메리츠증권 2023년 3분기 실적 자료
메리츠증권,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1,617억원, 당기순이익 1,177억원
► 2018년 1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1천억원 이상 달성, 꾸준한 수익성 입증
► 3분기 누계 영업이익 6,048억원, 당기순이익 4,790억원
► 자기자본이익률(ROE) 10.9%로 10년 연속 10% 이상 ROE 유지
메리츠증권은 2023년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617억원과 1,177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1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6년간 매분기 연속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꾸준히 시현하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2023년도 3분기 누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48억원과 4,79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하며 2014년부터 10년 연속 두 자릿수 ROE를 유지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의 장기화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기업금융 수수료 및 자산운용수익 등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금융수지 부문 수익이 개선되면서 이를 상쇄하는 모습이다.
최근 금융회사 건전성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3년 3분기 실적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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