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단독주택서 불…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11.11 14:02 수정2023.11.11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 내부에서는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난 주택은 원룸 구조로, 이들 부부 외 다른 거주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화나 극단 선택 등을 추정할만한 정황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행기·구름 … 인천공항에 '로봇 화가' 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족보행 로봇인 에어봇과 스타봇을 제2터미널 탑승구역 277번 게이트 인근에 있는 디지털 전시장에 배치하고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전시장에 있는 로봇은 자기 팔을 이용해 비행기, 구름, 한국의 건... 2 '누누티비' 운영자 마침내 잡혔다 영상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송출) 웹사이트를 운영해 수백억원대 범죄수익을 얻은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 기소됐다. 범인은 불법 송출로 얻은 이익으로 고급 외제차와 시계를 사는 등 호화생활을 하... 3 3D 프린터로 대체육 '뚝딱'…"돈 벌려면 의대 말고 공대" “공대생에게 식품공학을 해도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고, 의사가 안 돼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만난 이진규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