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정읍] 깊어가는 가을…하나둘 떨어지는 내장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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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읍] 깊어가는 가을…하나둘 떨어지는 내장산 단풍](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10044300055_01_i_P4.jpg)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는 내장산 단풍은 이번 주까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정읍시는 예상했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내장산 단풍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남부 내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에 일교차가 큰 데다 일조시간이 길어 붉은색이 잘 들고 화려하다.
![[픽! 정읍] 깊어가는 가을…하나둘 떨어지는 내장산 단풍](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10044300055_02_i_P4.jpg)
소윤겸 정읍시 공보팀장은 "내장산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긴 했지만, 초록색을 벗지 못한 단풍도 꽤 있다"면서 "이번 주 비가 내리면서 단풍이 지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아쉬워한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