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소설상에 김홍 '프라이스 킹 배치 크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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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이 "놀라운 몰입력과 재기발랄한 유머 구사 방식"을 갖고 있다며 "순수한 독자로 돌아가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열리며, 수상작은 내년 2월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김홍은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해 소설집 '우리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와 장편 '엉엉', '스모킹 오레오'를 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