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설악산서 산불…헬기 5대·인력 60명 투입해 진화 중 입력2023.11.09 12:14 수정2023.11.09 12: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11시 13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13대, 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진시몬 "기러기아빠로 12년…세상 떠난 아들에 하늘 무너져" 가수 진시몬(55)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을 떠올리며 "기러기 생활 12년 하느라 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자지 못한 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눈물을 쏟았다.진시몬은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3 공천 개입 의혹 등 풀릴까…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기간 사용한 이른바 '황금폰'을 확보했다. 명씨가 그동안 버렸다거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