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금융 전시회…2023 부산금융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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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금융 전시회인 부산금융주간은 재테크의 최신 트렌드 강의와 경제·금융, 연금·투자 세미나, 참여형 일자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참가 기관·기업 전시회, 금융 전문 세미나, 채용설명회, 세계화폐박물관 특별전, 참여형 일자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참가 기관·기업 전시회에서는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과 BNK금융그룹을 포함한 시중은행,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등 63개 사가 200여 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금융 전문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재테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금융 공공기관, 증권사, 경제 연구소 소속 금융 전문가들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과 보험, 채권 등 금융 분야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금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설계, 위조지폐 감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금융과 관련한 강의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