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태양의 써커스' 잠실 갈 땐 대중교통 타세요
잠실종합야구장에서는 LG와 KT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오후 6시30분 개최돼 약 2만5천여명의 야구팬이 방문할 전망이다.
태양의 써커스 '루치아' 공연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오후 7시30분 열린다.
더욱이 이달부터 3년간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제 1, 4, 5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는 만큼 잠실운동장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시는 "이날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종합운동장을 찾으면서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전망"이라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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