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ICT 융합 엑스포서 지역 기업 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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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등이 주최한 이번 엑스포는 이날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DIP 공동관에 참여한 기업은 엔가든·일만백만·타오스·오토아이티·씨엘모빌리티·한국비즈커넥트·무지개연구소·더블엠소셜컴퍼니·저스트랩스·위즈웨어 등이다.
엔가든은 가상현실 기반 공황 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닥터P)을 홍보하며 일반백만은 AI 기반의 사용자 주도형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Connect V2L)을 선보인다.
타오스는 E-모빌리티용 배터리 모니터링 및 관리 플랫폼(EV-CARE)을, 오토아이티는 AI 기반 차량 내·외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시스템(AVM-DVR)을 전시한다.
이 밖에 씨엘모빌리티가 수요 대응 버스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Mobble), 저스트랩스는 카페 재고 처리 및 객단가 향상을 위한 카카오톡 챗봇을 선보이는 등 유망한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서비스가 다수 공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가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수익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