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이번엔 '정호영×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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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홍신애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7월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 요리'에 이은 네 번째 행사다.
정호영 셰프가 어묵우동, 소고기샤브 카레우동, 일본식 닭튀김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인 김병현 씨도 함께해 수제버거인 제일버거와 치즈버거, 고구마 프라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이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약하면 된다.
이때 시간대와 인원,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신촌역사 주차장(3~5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권을 배부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속되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이대 상권의 인지도와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