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상 수상 도서는 <거대도시 서울 철도>(전현우) <하이데거 극장>(고명섭) <삼순이-시대가 만들고 역사가 잊은 이름>(정찬일) <한국거미도감>(김주필)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김응교) <옥춘당>(고정순)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김희영 옮김) 등 7편이다. 고흥식 한국출판인회의 사무국장, 최미경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에디터는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