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짐 당일 배송 짐캐리, 투자유치…내년 해외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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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는 현재 전국 주요 관광지 2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KTX 특송 서비스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국내 최대 당일 생활 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짐캐리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됐다.
손진현 대표는 "경기 불황과 투자 시장 위축 시기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