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석…관내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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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관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모색 차 스페인 출장길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스페인에 머무르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SCEWC 내 성남관에서 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SCEWC 내 성남관에서는 AI무선융합 네트워크와 공공와이파이 등 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 국내 첫 도심배송 상용화 서비스 표준 모델을 제시한 공원드론배송, 위험업무를 사람 대신 드론으로 대체하는 지하시설물 조사 드론, 산불 진화에 효율성을 극대화한 산불진화 드론 등에 관한 성과가 전시된다.
신 시장은 "산업·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춰 도시 간 협력도 일상적 교류에서 스마트시티·디지털·4차산업 기술 분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SCEWC 참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시티로서의 성남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 시장은 이날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스페인에 머무르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SCEWC 내 성남관에서 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SCEWC 내 성남관에서는 AI무선융합 네트워크와 공공와이파이 등 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 국내 첫 도심배송 상용화 서비스 표준 모델을 제시한 공원드론배송, 위험업무를 사람 대신 드론으로 대체하는 지하시설물 조사 드론, 산불 진화에 효율성을 극대화한 산불진화 드론 등에 관한 성과가 전시된다.
신 시장은 "산업·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춰 도시 간 협력도 일상적 교류에서 스마트시티·디지털·4차산업 기술 분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SCEWC 참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시티로서의 성남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