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대고포마을·함안 여항면 다랑논에 지역특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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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자원 활용 카페개설 등에 9천만원씩 지원
경남도는 내년에 통영시 한산면 대고포마을,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비를 지원해 경관, 주민공동체,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 창출을 꾀하는 것이 지역특화사업이다.
대고포마을은 통영시 한산도에 있는 섬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이 휴경지에 4계절 꽃을 피우는 테마정원을 만들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들여 꽃동산 조성과 '시골밥상'을 테마로 한 지역음식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 개설을 지원한다.
함안군 여항면은 비탈진 경사면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조성한 다랑논이 유명하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투입해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을 연계해 마을공동체가 수확한 농산물과 토종 종자를 판매하는 다랑카페 운영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도비를 지원해 경관, 주민공동체,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 창출을 꾀하는 것이 지역특화사업이다.
대고포마을은 통영시 한산도에 있는 섬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이 휴경지에 4계절 꽃을 피우는 테마정원을 만들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들여 꽃동산 조성과 '시골밥상'을 테마로 한 지역음식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 개설을 지원한다.
함안군 여항면은 비탈진 경사면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조성한 다랑논이 유명하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투입해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을 연계해 마을공동체가 수확한 농산물과 토종 종자를 판매하는 다랑카페 운영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