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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넥스, 치명률 20%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 환자급증…치료제 독시사이클린 독시크정 국내 첫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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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8일까지 ‘살인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환자는 1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망자는 37명으로, 치명률은 19.7%에 이른다고 밝혀졌다. 이른바 ‘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쯔쯔가무시에 독시사이클린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독시크정을 개발한 바이넥스가 조명을 받고 있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이 진드기에 물리면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증상, 근육통, 두통, 신경계 증상 등을 보이는데, 물린 후 5~14일 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는 SFTS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도 발병시킨다.

    쯔쯔가무시증도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비교적 쉽게 회복되지만, 진드기에 물린 사실을 알지 못하고 감기 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한편, 쯔쯔가무시병의 치료는 독시사이클린이 선택약제로 알려져있다.

    서울대 의과대학의 말에 따르면 3일 요법이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7일 요법과 비슷한 치료를 보였고 재발이 없었다고 보고되었으며, 아지트로마이신(azythromycin) 500mg 단회 투여가 독시사이클린 200 mg 7일 요법과 동등한 효과를 보이고,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800 mg 5일 요법과 독시사이클린 200 mg 5일 요법이 효과가 동등하며 재발이 없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의 저함량 제품인 ‘독시크정 50mg’를 개발했으며, 기존 100mg제품에 비해 낮은 부작용과 속쓰림 등 위장관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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