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전남 광양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6일 오전 7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여수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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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