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과 최대 10% 행사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통해 매일 10개 상품을 엄선해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키엘, 겔랑,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등 유명 뷰티·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명 브랜드도 반값…롯데온 '레드페스티벌' 혜택 풍성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주요 계열사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9% 할인쿠폰과 최대 10% 행사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 대한 추가 혜택도 강화해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1만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엘포인트 1천점을 적립해준다.

또 추첨으로 1명을 뽑아 100만점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마련한 '반값 이벤트'도 있다.

이달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엘포인트를 최대 4천500점 적립해준다.

사실상 극장 이용권을 절반 가격에 구입하는 셈이다.

롯데온은 또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통해 매일 3개 브랜드 상품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