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소포성 림프종 치료제 '룬수미오주' 허가 입력2023.11.03 16:05 수정2023.11.03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포성 림프종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 의약품인 한국로슈의 '룬수미오주'(성분명 모수네투주맙)를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소포성 림프종은 B세포의 일종인 림프구가 통제되지 않고 복제돼 생기는 암의 한 종류다. 이 약은 T세포와 B세포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 항체다.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 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힘 "崔대행, 마은혁 임명 거부해야…野 겁박에 동요 말길" 국민의힘은 3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임명해선 안 된다고 거듭 압박했다.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 "가장 이야기 듣고 싶은 정치인" 한동훈, 총학생회 포럼 첫 강연자 선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학 총학생회 공동포럼에 참석해 강연한다. 한 전 대표를 초청한 '2025 대학생시국포럼'은 "내부 회의를 통해 가장 이야기를 듣고 싶은 정치인으로 선정됐다"고 했다.3... 3 전 국민 세금 면제?…이재명이 쏘아올린 'K-엔비디아' 논란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한국에 생겨서 70%는 민간,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알려진 3일 정치권이 떠들썩하다. 여권 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