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서 메달 25개…SKT, 후원 선수들 초청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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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송세라·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참석해 유영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SK텔레콤이 후원하는 핸드볼과 수영, 역도, 펜싱, e스포츠 등 출전 선수들은 금메달 11개를 포함해 모두 25개의 메달을 따냈다.
유 대표는 메달리스트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미뤄지면서 선수들이 느꼈을 부담감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로 얻은 결과는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에 대국민 응원 캠페인 '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펼쳤고,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과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