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률 29%…8일까지 36만마리 모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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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고자 백신 접종을 당초 목표로 한 오는 10일에서 8일로 이틀 앞당긴다고 3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1만580 농가가 사육하는 소 35만6천마리가 접종 대상이다.
경남도는 지난 1일 새벽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해 전날까지 10만4천마리(29.3%)에 대해 접종을 마쳤다.
경남도는 공수의사, 수의사 공무원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주말에도 접종 지원을 계속한다.
지난달 19일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시·도, 26개 시·군에서 럼피스킨병 75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창원시 대산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이후 경남에서 추가 의심 신고는 없다.
/연합뉴스
경남 18개 시·군 1만580 농가가 사육하는 소 35만6천마리가 접종 대상이다.
경남도는 지난 1일 새벽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해 전날까지 10만4천마리(29.3%)에 대해 접종을 마쳤다.
경남도는 공수의사, 수의사 공무원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주말에도 접종 지원을 계속한다.
지난달 19일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시·도, 26개 시·군에서 럼피스킨병 75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창원시 대산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이후 경남에서 추가 의심 신고는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