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 '디지털 혁신으로 행복한 내일'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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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과총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6G 등 17개 기술도 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7∼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총 과학기술컨벤션(ST)센터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행복한 내일'을 주제로 'ETRI 콘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TRI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6세대(6G) 통신·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인공지능(AI) 반도체·양자 기술 등 4대 분야 기술 발표·토론 등을 하는 콘퍼런스와 17개 핵심기술 전시회, 사업화 설명회를 진행한다.
방승찬 원장이 'ETRI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전 한국공학한림원장인 권오경 한양대 교수가 'ICT 산업기술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ETRI는 3차원 실물의 축소모형인 디오라마를 활용한 증강현실로 6G의 미래 비전과 개념을 시연한다.
AI 반도체·양자 기술 전시 분야에서는 고성능 칩렛 PIM 반도체, 뉴로모픽 칩보드, 초전도 큐비트 양자컴퓨팅,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기술로는 실사 기반 입체영상 획득·생성 기술, 영상 기반 3차원 공간복원 기술, 디지털 휴먼 실감 가시화 기술, 입체 미디어 압축 및 합성 기술, 가상현실(VR) 훈련 콘텐츠 기술 등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예약(www.etri-conference.org)을 통해 신청하면 볼 수 있고,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ETRI 콘퍼런스는 연구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etri9401)로도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TRI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6세대(6G) 통신·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인공지능(AI) 반도체·양자 기술 등 4대 분야 기술 발표·토론 등을 하는 콘퍼런스와 17개 핵심기술 전시회, 사업화 설명회를 진행한다.
방승찬 원장이 'ETRI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전 한국공학한림원장인 권오경 한양대 교수가 'ICT 산업기술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ETRI는 3차원 실물의 축소모형인 디오라마를 활용한 증강현실로 6G의 미래 비전과 개념을 시연한다.
AI 반도체·양자 기술 전시 분야에서는 고성능 칩렛 PIM 반도체, 뉴로모픽 칩보드, 초전도 큐비트 양자컴퓨팅,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기술로는 실사 기반 입체영상 획득·생성 기술, 영상 기반 3차원 공간복원 기술, 디지털 휴먼 실감 가시화 기술, 입체 미디어 압축 및 합성 기술, 가상현실(VR) 훈련 콘텐츠 기술 등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예약(www.etri-conference.org)을 통해 신청하면 볼 수 있고,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ETRI 콘퍼런스는 연구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etri9401)로도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