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지스타 참가…"'언리얼 엔진' 생태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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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는 B2C(기업-소비자 거래)관에 부스를 내고 게임 제작 툴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에 기반한 콘텐츠 창작 도구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최신 게임 제작 엔진인 '언리얼 엔진 5'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또 UEFN 체험 공간에서는 UEFN 에디터로 만들어진 다양한 게임을 즐기거나 간단한 게임 제작법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 중인 파트너사 게임도 전시된다.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뉴코어 게임즈의 '데블위딘: 삿갓', 펌킨이엔엠의 '원더랜드: 퀸즈커스', 스피카소프트의 '루미네나이트', 트라이펄게임즈의 'V.E.D.A' 등 총 5종의 게임이 참가한다.
에픽게임즈 소속 권오찬 교육 에반젤리스트는 17일 오후 5시부터 지스타의 핵심 콘퍼런스인 'G-CON'에서 'UEFN: UGC 게임과 인터랙션 경험 제작의 진화'를 주제로 한 강의 세션을 진행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올해 B2C관에 더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창작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에픽게임즈 부스에 방문해 즐겁게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