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찰청, 제66주년 112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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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2일 제66주년 112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경찰청은 1층 문화마당에서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대응 우수 경찰을 시상했다.
112 유공 민간인과 긴급 신고 대응 기관 우수자에게도 시상이 진행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18개 시도 경찰청 현장 대응 우수 도심형 시·도청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단체 상패를 전달받았다.
전년도 치안 성과, 허위신고 처벌지수, 후처리 시간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특히 112 신고 접수 후 지령까지 소요 시간을 나타내는 후처리 시간은 평균 9초로 전국 평균 12초보다 신속했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5층 영상회의실에서 '베스트112'로 선정된 수상자들과 협력 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경북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은 지난 5월 경남 통영에서 내연녀 남편을 살해 후 내연녀를 납치해 영천으로 잠입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지난 8월에는 경북에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의 지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찰청은 1층 문화마당에서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대응 우수 경찰을 시상했다.
112 유공 민간인과 긴급 신고 대응 기관 우수자에게도 시상이 진행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18개 시도 경찰청 현장 대응 우수 도심형 시·도청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단체 상패를 전달받았다.
전년도 치안 성과, 허위신고 처벌지수, 후처리 시간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특히 112 신고 접수 후 지령까지 소요 시간을 나타내는 후처리 시간은 평균 9초로 전국 평균 12초보다 신속했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5층 영상회의실에서 '베스트112'로 선정된 수상자들과 협력 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경북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은 지난 5월 경남 통영에서 내연녀 남편을 살해 후 내연녀를 납치해 영천으로 잠입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지난 8월에는 경북에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의 지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