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SK온, 3년간 1조원 금융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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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 동안 1조원 규모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SK온에 지원한다.
SK온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진행 중인 배터리 사업 고도화와 수익성 개선 활동에 이 자금을 투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미래 친환경 소재인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가 미래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