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사·전문가와 '학생 정신건강' 지원 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과의 여섯 번째 주례 소통인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 이 부총리는 현장 교원 외에도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만나 정신건강 위기 학생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우리 아이들이 우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 정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