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에서 혁신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 '네이션에이'가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경기소식] '2023 경기 창업공모' 대상에 '네이션에이'
네이션에이의 '생성형 AI 기반 3D 모션 콘텐츠 생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3차원 모션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기술로, 혁신성과 창의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웹툰 그리는 인공지능, 리얼드로우'를 발표한 리얼드로우와 '디지털 면역분석 기술이 적용된 혈액 검사식 치매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 브레디스헬스케어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439개 팀이 창업 공모에 도전했으며, 1·2차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팀이 결선대회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경연을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