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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팜, 3분기 시장 컨센서스 하회...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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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팜 제공
    에스티팜 제공
    다올투자증권이 주요 제품의 공급지연과 지속적인 금리 상승에 따라 에스티팜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에스티팜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5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리고뉴클레오타드(올리고)의 공급지연과 자회사의 이익감소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0기존 11만원으로 제시했던 적정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했다.

    올리고는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생물학 및 유전체학, 생화학, 분자생물학적 연구나 실질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위해 합성한 짧은가닥 DNA 또는 RNA 분자다. 올리고 CDMO 사업은 에스티팜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다만 4분기에는 이연된 매출이 반영되며 연간 매출 추정치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이연된 올리고 물량이 모두 생산돼 출하될 예정"이라며 "2023년 매출액은 2827억원, 영업이익은 30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 인증으로 수주 계약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6월 신약허가를 신청한 혈액암치료제의 생산 매출은 2024년부터 발생이 예상되지만 공장 실사 스케줄과 공급 스케줄 조정의 가능성이 있"며 "원료 공급 중인 RNA 치료제들이 후기 임상 단계로 갈수록 대량생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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