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약속 함께 지켜요"…춤추고 달리며 ODA·SDGs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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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음원 발표·댄스 챌린지…마라톤 인증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9∼10월 공적개발원조(ODA)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DGs는 빈곤을 종식하고 지구를 보호하며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030년까지 국제 사회가 달성하기로 한 경제·사회·보건 분야 17가지 목표로 지난 2015년 유엔에 의해 채택됐다.
'ODA송'은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와 코이카 직원들이 함께 불렀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유튜브 등 위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30만회를 기록했다.
관련 댄스 챌린지와 뮤직비디오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이다.
위코 5기 이승재(26) 씨는 "작사, 작곡, 녹음까지 제작 전 과정에 5기 전원이 참여했다"며 "ODA송을 통해 보다 많은 세계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ODA를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DGs 마라톤'은 SDGs 목표 중 하나를 정하고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뒤 기록장치에 입력된 결과물을 'LetsSDGs'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개인은 1.7㎞, 팀(17인)은 16.9㎞를 뛰면 완주로 인정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27일간 총 2천300여건의 인증사진이 국내외 SNS에 게시됐다.
코이카 임직원 역시 위코와 한 팀을 이뤄 동참했다.
마라톤 누적 거리 152㎞를 달성한 위코 5기 권상우(36) 씨는 "SDGs 세부 목표와 그 의미를 자신의 발자국으로 알릴 수 있다는 점이 뜻깊어 열심히 달리기를 했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대국민 페스티벌 'ODA 페스타'를 비롯해 메타버스, 전 세계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SDGs는 빈곤을 종식하고 지구를 보호하며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030년까지 국제 사회가 달성하기로 한 경제·사회·보건 분야 17가지 목표로 지난 2015년 유엔에 의해 채택됐다.
'ODA송'은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와 코이카 직원들이 함께 불렀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유튜브 등 위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30만회를 기록했다.
관련 댄스 챌린지와 뮤직비디오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이다.
위코 5기 이승재(26) 씨는 "작사, 작곡, 녹음까지 제작 전 과정에 5기 전원이 참여했다"며 "ODA송을 통해 보다 많은 세계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ODA를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DGs 마라톤'은 SDGs 목표 중 하나를 정하고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뒤 기록장치에 입력된 결과물을 'LetsSDGs'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개인은 1.7㎞, 팀(17인)은 16.9㎞를 뛰면 완주로 인정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27일간 총 2천300여건의 인증사진이 국내외 SNS에 게시됐다.
코이카 임직원 역시 위코와 한 팀을 이뤄 동참했다.
마라톤 누적 거리 152㎞를 달성한 위코 5기 권상우(36) 씨는 "SDGs 세부 목표와 그 의미를 자신의 발자국으로 알릴 수 있다는 점이 뜻깊어 열심히 달리기를 했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대국민 페스티벌 'ODA 페스타'를 비롯해 메타버스, 전 세계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