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내년 충남 농민 3천명 진료…행복버스 협약
이에 따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내년 10여차례에 걸쳐 충남 농촌을 찾아 3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일 병원장과 임직원들은 협약식 후 금산인삼농협 조합원 농민 300여명을 진료했다.
이종욱 충남세종농협 본부장은 "도시와 농촌의 의료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농촌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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