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의 본질과 미래'…내달 3일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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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일송기념사업회는 내달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문명 대변혁의 시대 : 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I 혁명의 본질과 그로 인해 변화할 미래의 환경 등을 다룬다.
이에 학계에서 주목받는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가 변화시킬 21세기의 새로운 사유·인식체계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토론한다.
개회식은 노승욱 한림대 도헌학술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뒤이어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가 'AI, 4차 산업혁명인가 문명혁명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섭형 한림대 대학원장 사회로 열리는 주제 발제 1부에서는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1세기 문명 전환과 미래를 위한 정치, 정치학의 모색'을,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기억과 상상 : 초가속의 시대 역사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데올로기를 넘어 : 특수성에서 다시 보편성으로'를,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도시화, 디지털전환, 그리고 경제'의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제 2부는 이지원 한림대 일본학과 교수의 사회로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 '인간·기술의 공진화와 교육 학문의 대전환', 고재현 한림대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 교수 '21세기 과학의 키워드 : 기후위기와 외계행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의 주재로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명예교수, 이한수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종합토론을 한다.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림대를 설립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기획한 심포지엄으로, '한국 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장기 기획을 세워 매년 한국 사회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문명 대변혁의 시대 : 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I 혁명의 본질과 그로 인해 변화할 미래의 환경 등을 다룬다.
이에 학계에서 주목받는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가 변화시킬 21세기의 새로운 사유·인식체계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토론한다.
개회식은 노승욱 한림대 도헌학술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뒤이어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가 'AI, 4차 산업혁명인가 문명혁명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섭형 한림대 대학원장 사회로 열리는 주제 발제 1부에서는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1세기 문명 전환과 미래를 위한 정치, 정치학의 모색'을,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기억과 상상 : 초가속의 시대 역사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데올로기를 넘어 : 특수성에서 다시 보편성으로'를,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도시화, 디지털전환, 그리고 경제'의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제 2부는 이지원 한림대 일본학과 교수의 사회로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 '인간·기술의 공진화와 교육 학문의 대전환', 고재현 한림대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 교수 '21세기 과학의 키워드 : 기후위기와 외계행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의 주재로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명예교수, 이한수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종합토론을 한다.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림대를 설립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기획한 심포지엄으로, '한국 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장기 기획을 세워 매년 한국 사회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