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고등학교 교장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30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구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불이 나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학교에 머물던 학생 700여명과 교직원 10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