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일터 복귀 돕는 취업지원프로그램 개정·보급
한국고용정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일터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정해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보급된 프로그램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새일스타트'와 진로가 결정된 구직자를 위한 '새일플러스' 2종이다.

최근 고용 환경의 변화나 구직자의 특성 변화 등을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전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saeil.mogef.go.kr)에서 집단상담 형태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