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그룹은 빈탄섬이 휴양과 함께 트라이애슬론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27일 소개했다.

빈탄리조트그룹에 따르면 최근 빈탄에서는 트라이애슬론 바이 트리펙터가 3년 만에 부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사이클링 애호가를 위한 그란 폰도(Gran Fondo) 대회도 지난 22일 개최되는 등 트라이애슬론 관련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빈탄리조트그룹 관계자는 "빈탄은 과거부터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대회가 연중 진행된다"면서 "휴양과 함께 대회도 출전하는 방식의 여행 추세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여행소식] 빈탄리조트그룹, "빈탄은 트라이애슬론의 천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