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12월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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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경은 임영웅이 불러 큰 화제를 모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발표한 7집까지 자신의 노래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김목경은 한국 정통 블루스·재즈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악기 회사 펜더 기타가 일본 도쿄에 새로 여는 매장에 그의 사진을 내건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목경은 이번 공연에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부르지마', '플레이 더 블루스'(Play the blues)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극한의 라이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