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미래혁신국' 한시 신설…"신성장동력·전략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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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국 3담당관 52과 263팀으로 개편…"민생·청년·상권 기능 강화"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목표한 경남 양산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신산업 육성과 민생안정을 위한 2차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해 26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조직개편 핵심은 시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미래혁신국'의 한시 신설이다.
시는 1년간의 운영 성과를 통해 경남도 평가를 받게 된다.
시 주력산업과 시정 핵심과제 실행을 위한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미래혁신국에는 산업혁신과(미래산업팀, 전략산업팀, 기술창업팀), 공간혁신과(공간혁신팀, 스마트도시팀, 광역교통팀), 특화사업과(특화상권파트, 동부지역전략파트, 낙동강자원파트)가 배치돼 지역혁신에 집중한다.
이번 한시적인 국 신설로 시 전체 조직은 현행 6국 5담당관 49과 260팀에서 7국 3담당관 52과 263팀으로 재편하게 된다.
조직개편은 중앙정부 지방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한시기구 정원을 제외하면 기존 정원 내에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기능 강화와 중점 분야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 등에 초점을 맞췄다.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과 조직 유연성, 생산성 확보, 전문성 강화 등을 끌어내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점 사업추진과 도시성장에 따른 미래성장 기반산업을 뒷받침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민생·청년·상권을 중심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으로 재편하고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시장은 "한시적인 국 승인으로 조직 운영에 있어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의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직개편 핵심은 시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미래혁신국'의 한시 신설이다.
시는 1년간의 운영 성과를 통해 경남도 평가를 받게 된다.
시 주력산업과 시정 핵심과제 실행을 위한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미래혁신국에는 산업혁신과(미래산업팀, 전략산업팀, 기술창업팀), 공간혁신과(공간혁신팀, 스마트도시팀, 광역교통팀), 특화사업과(특화상권파트, 동부지역전략파트, 낙동강자원파트)가 배치돼 지역혁신에 집중한다.
이번 한시적인 국 신설로 시 전체 조직은 현행 6국 5담당관 49과 260팀에서 7국 3담당관 52과 263팀으로 재편하게 된다.
조직개편은 중앙정부 지방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한시기구 정원을 제외하면 기존 정원 내에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기능 강화와 중점 분야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 등에 초점을 맞췄다.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과 조직 유연성, 생산성 확보, 전문성 강화 등을 끌어내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점 사업추진과 도시성장에 따른 미래성장 기반산업을 뒷받침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민생·청년·상권을 중심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으로 재편하고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시장은 "한시적인 국 승인으로 조직 운영에 있어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의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