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인과 시민 화합 행사…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다짐
오세훈 시장과 시민 3천명 도심 걷는다…사회복지 걷기대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 사회복지 걷기대회'에 참석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걷기대회는 사회복지인과 시민의 화합을 위해 2005년부터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사회복지인,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백범광장에서 국립극장삼거리를 왕복하며 약 6㎞ 거리를 걷는다.

오 시장은 사회복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심리상담, 장기근속 휴가, 유급병가 등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