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만나는 삶의 다양성…제6회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말까지 대학로 6개 극장에서 7개 작품 선보여
종로문화재단은 12월 31일까지 대학로 6개 극장에서 '제6회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19일 막을 올린 이번 연극제에서는 세대와 성별, 국가, 인종 등의 이야기를 담은 총 7개 작품을 선보인다.
시온아트홀에서는 10월 29일까지 지하창작소 제자백가의 '칼치'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회수조'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 문화다방 이상한앨리스의 '의붓자식'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학전의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극단 행복한 사람들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19일 막을 올린 이번 연극제에서는 세대와 성별, 국가, 인종 등의 이야기를 담은 총 7개 작품을 선보인다.
시온아트홀에서는 10월 29일까지 지하창작소 제자백가의 '칼치'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회수조'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 문화다방 이상한앨리스의 '의붓자식'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학전의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극단 행복한 사람들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