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 관광지마다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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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로 주말마다 3천명 넘게 탑승하고 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서는 지난 22일 요들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특히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사진 명소로 떠오른 정상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현재 민둥산 일대에서는 은빛 억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의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정선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