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답십리영화제 28~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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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영화·미디어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모두 4편이 상영되는데 박재범 감독의 영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과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라'는 상영 직후 관객과의 대화 행사도 진행된다.
유현목 감독의 '장마'도 상영된다.
영화·영상과 관련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 크로마키 체험 '에코시네마: 떠나자 세계 속으로' ▲ 영화제작 체험 '나도 영화배우' ▲ 뉴스제작 체험 'ESG 그린기자단' 등과 함께 마임수업, 풍선아트 등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영화제 기간 동대문구체육관에서는 마술공연, 패션쇼, 마임공연, 오케스트라,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예매 및 사전 신청은 27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