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신규 국가산단 신속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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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관계자와 12개 지방자치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과 규제개선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국가산단 내 기업수요 확보를 연내 마치고 내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부지로, 평탄하고 보상 문제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조기에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