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화 문명 발상지' 중국 허난성과 교류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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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허난성 대표단과 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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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남부에 있는 허난성은 면적이 한국의 1.85배인 16만7천㎢에 달하며, 인구는 9천937만명에 달한다.
하(夏)·상(商)·주(周) 중화 문명의 발상지이며, 항공물류 교통 요충지와 중원경제구 중심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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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시장은 "허난성은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과 관광 교류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산업수도인 울산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허난성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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