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환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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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선수단, 금메달 7개 등 21개 메달 획득…포상금 지급
강원도는 24일 오후 도청 광장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도 소속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메달 2개를 포함해 6개 메달을 딴 황선우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 한국 평영 최강자 양재훈,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이혜인 등 선수 18명이 참석했다.
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등 21개의 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획득한 190개 메달의 11%를 차지했다.
도는 도청 소속으로 메달을 따낸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최동열, 김혜인 선수에게 특별훈련비로 포상금을 지급한다.
도 체육회도 입상한 선수 18명에게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아시안게임 경기 기간 강원 선수단의 기록과 경기를 매일 보며 벅찬 감동을 받았다"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4%에 불과한 도내 선수들이 전체 메달의 11%를 획득한 것은 강원 체육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이라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금메달 2개를 포함해 6개 메달을 딴 황선우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 한국 평영 최강자 양재훈,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이혜인 등 선수 18명이 참석했다.
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등 21개의 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획득한 190개 메달의 11%를 차지했다.
도는 도청 소속으로 메달을 따낸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최동열, 김혜인 선수에게 특별훈련비로 포상금을 지급한다.
도 체육회도 입상한 선수 18명에게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아시안게임 경기 기간 강원 선수단의 기록과 경기를 매일 보며 벅찬 감동을 받았다"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4%에 불과한 도내 선수들이 전체 메달의 11%를 획득한 것은 강원 체육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이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