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중국 여행 가이드 대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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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단체 여행객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 중국 여행 가이드 대상으로 설명회 '동행(同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신세계면세점 입점 중국 단체 여행 가이드 100명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부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해 여행상품에 신세계면세점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박상욱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장은 "한·중 항공노선, 호텔, 식당, 관광버스 등 한국 관광 인프라가 회복되는 과정이 있으므로 2024년 내로 (중국 단체 여행이)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신세계면세점 입점 중국 단체 여행 가이드 100명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부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해 여행상품에 신세계면세점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박상욱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장은 "한·중 항공노선, 호텔, 식당, 관광버스 등 한국 관광 인프라가 회복되는 과정이 있으므로 2024년 내로 (중국 단체 여행이)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