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25회 반도체대전 참가…관련 기업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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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서울 코엑스…"수도권 반도체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
원주시는 오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해 반도체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시스템·메모리 반도체, 설비, 센서 등 국내 반도체 분야 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종사자 6천여명이 참관한다.
시는 이 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펴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 원주'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착공한 부론 일반산업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전도유망한 반도체기업을 다수 유치해 부론 일반산단의 내실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시는 오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해 반도체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시스템·메모리 반도체, 설비, 센서 등 국내 반도체 분야 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종사자 6천여명이 참관한다.
시는 이 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펴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 원주'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착공한 부론 일반산업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전도유망한 반도체기업을 다수 유치해 부론 일반산단의 내실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