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얀지붕 설치사업' 대폭 확대 입력2023.10.23 17:49 수정2023.10.24 00:37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하얀 지붕 설치 지원 대상을 연간 12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늘린다고 23일 발표했다. 흰색 계열의 도료를 지붕에 칠하면 태양열 반사 효과가 극대화돼 실내 온도를 4~5도 낮출 수 있다. 부산시는 주민들을 위해 매년 부산시건축사회, 노루페인트, 부산은행, 부산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얀 지붕을 설치해주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조 투자유치…김두겸 '친기업 정책' 통했다 친기업도시를 표방하는 울산시가 지난 1년4개월여 동안 17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총 15조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두겸 울산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이달 17일까지 국내 기업에... 2 '동백전' 결제 시 혜택 팍팍…부산에 지역화폐 특화거리 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골목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내놨다. 카페거리와 송정해수욕장 등에 지원을 집중해 지역 특색을 갖춘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과 지역 ... 3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에 탄소섬유 3호기 증설 도레이첨단소재가 초고성능 탄소섬유를 만드는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3일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있는 구미 4공장에서 탄소섬유 3호기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