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임대철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임대철 기자
삼성전자가 '7만전자'에 올라선 지 하루만에 다시 '6만전자'로 주저 앉았다.

1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5%)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고금리와 중동 분쟁 확대 위기에 일제히 하락한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추가 제재로 4%대 하락한 엔비디아 영향으로 1.76% 하락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