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6개 팀 선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전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천시 주최 행사다.

    참가기업 모집에는 전국 168개 팀이 참여했다. 9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발표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될 202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은 11월 7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등 팀에게는 인천시장상과 상금 1500만 원(총상금 460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한 6개 팀에게는 2024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는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창업 기반의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인천시, 인천대로 주변 공영주차장 1676면 조성

      인천시는 옛 경인고속도로의 일반화 사업(서인천IC~인천항 입구)에 따라 도로 주변에 공영주차장 1676면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일부 공영주차장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2. 2

      인천시, 2018~2022년 대북협력기금 34억 5600만원

      지난 2018~2022년 인천시에서 집행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이 34억 56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윤상현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남북...

    3. 3

      "차라리 내가 사장한다"…퇴사 4년 만에 月1000 버는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외국계 무역 회사에 다녔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일이 재미가 없어 회사를 많이 옮겨 다녔죠. 그러다 30살쯤에 '그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대표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했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