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27일 ‘제20회 무룡아트페스티벌’을 연다. 13일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씨가 10인조 밴드와 함께 ‘브로드웨이 42번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17일에는 지역 성악가들의 ‘로맨스인 오페라’가, 20일에는 연극 ‘별을 따라 걷다’가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북구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