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성년자 주주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 카카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성년자 주주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 카카오"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종목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천670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천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천710명으로 증가했고, 코스피(KOSPI·종합주가지수)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6천340명까지 늘었다.

    이후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대를 돌파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천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가 12만8천17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현대자동차(6만7천661명), 네이버(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4만1천683명)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정부, 26.2조 '전쟁 추경' 국무회의 의결…소득하위 70% 지원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 충격을 완화할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3256만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정부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추경안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업 예산으로 4조8000억원이 반영됐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 하위 70%에 해당하는 3256만명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예산 집행도 서두른다. 정부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1차 지원금을 먼저 지급한다. 소득 하위 70% 대상 지원금도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의 선별 작업을 거쳐 가능한 한 빠르게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는 예산도 대거 포함됐다. 추경안에는 석유 최고가격제 지원 예산 4조2000억원이 반영됐다. 최근 국제유가 불안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국내 유가가 급등하지 않도록 억제하려는 목적이다.이 외에도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항목들이 함께 편성됐다.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기 위한 예산, 나프타(납사) 수입단가 차액 지원 예산이 들어갔다. 농림·어업인에게 유가 연동 보조금을 지급하고 연안 여객선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포함됐다.이번 추경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편성된 것이다. 정부는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민생경제 부담이 커졌다고 보고 지난달 31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어 전날 밤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2. 2

      국회의원 자동차에 '쇠젓가락'…타이어 훼손 범인 누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업무용 차량 타이어 훼손 의심 신고와 관련해 외부인이 고의로 손상시킨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행 중 도로 바닥에 있던 이물질이 우연히 박혔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최 의원 측이 신고한 자동차 타이어 손상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주차장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다.현재까지 확보된 CCTV 영상에는 자동차가 주차돼 있는 동안 수상한 접근자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타이어 손상 위치를 주목하고 있다. 문제가 된 위치가 타이어 바닥면 쪽이어서 외부에서 고의로 쇠젓가락 같은 물체를 찔러 넣기엔 쉽지 않은 형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젓가락이 주행 중 우연히 박혔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다만 경찰은 고의 훼손 가능성을 제외하지 않았다. 추가 CCTV를 더 확인하면서 쇠젓가락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앞서 최 의원실은 지난 7일 업무용 자동차 타이어에서 한쪽 끝이 뾰족하게 갈린 길이 15㎝ 안팎의 쇠젓가락을 발견한 뒤 누군가 의도적으로 차량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3

      26.2조 '전쟁 추경' 국회 통과…소득하위 70%에 지원금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 예산안 제출 후 역대 최단 기간인 열흘 만에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확정된 추경안은 정부 원안의 총액 규모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국회 심사에서 필요성이 낮다고 지적된 각종 사업 예산 총 7942억원을 삭감하고, 대안으로 제시된 사업 예산을 7908억원 증액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4조8000억원) 예산은 정부안대로 통과됐다. 약 3256만 명에게 지역·소득에 따라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당초 국민의힘은 “지방 선거용 매표 예산”이라며 삭감을 주장했으나 협상 과정에서 입장을 바꿨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의 손실 등을 보전하는 예산도 4조2000억원으로 유지됐다.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는 등의 지원 예산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보다 1027억원 증액했다.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인 나프타의 수입단가 차액 지원 등 원자재 수급 지원을 위한 예산은 정부안보다 2000억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