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귀성 한 사이 빈집에서 불…부여 단독주택 1채 전소 입력2023.09.29 09:42 수정2023.09.29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채 전체(76.63㎡)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2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60대 집 주인은 전날 오후 추석을 쇠러 수도권으로 역귀성을 하느라 집을 비워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회 의결 없이 취업규칙 개정 후 퇴직처리…대법 "부당해고" 회사 정관에 따라 취업규칙 개정에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회사라면 이사회 의결까지는 개정된 취업규칙을 ... 2 경찰, 공수처의 비상계엄 사건 이첩 요청에 "검토 중"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이첩해달라는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의 거듭된 요청에 대해 15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공수처는 지난 8일과... 3 '에이~설마 했는데'…9호선 급행까지 멈춰 세운 탄핵 열기 “이 열차는 김포공항행 급행열차이오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합니다.”여의도 국회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원래 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