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입력2023.09.28 16:32 수정2023.09.28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은 차량 1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과 경찰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경, 12·3 계엄 주요 인물 잇단 신병확보…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첫 구속한 데 이어 14일 여인형 전 국군방... 2 [속보] 공수처, 검찰에 '비상계엄' 사건 재차 이첩요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검찰과 경찰에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공조 수사를 진행중인 경찰에 대해서는 ... 3 "민주주의는 시민이 만드는 것"…여의도 '탄핵촉구' 집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여의도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회앞부터 동여의도의 여의도 공원 2차로까지 1km 가량 거리는 가족단위 시민들과 ...